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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새만금 연결 서해안관광벨트화' 공약

▲ 김춘진 후보

민주통합당 김춘진 후보(고창·부안)는 3일 고창-부안-새만금을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서해안관광벨트화 사업'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서해안관광벨트화사업은 고창과 부안의 관광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면서 "외지관광객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닌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고창과 부안을 관광벨트로 묶기 위해서는 새만금지역·변산반도국립공원·선운사지구를 연결하는 고창-부안간 부창대교 건설, 공공기관등의 연수원 및 수련시설 유치, 고창 흥덕-부안간 국도확포장사업, 고창의 구시포어항이용고도화사업과 부안의 변산해수욕장개발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단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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