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 적극 추진"

▲ 김종규 후보

4·11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김종규 후보(고창·부안)는 4일 부안과 고창지역의 갑작스런 강풍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감자재배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 보험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농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기상변화의 예측불가능성은 물론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발생의 대형화·다양화는 영농경영의 주된 불안요인"이라면서 "재해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토록 하고, 재해로부터 기인하는 농가피해보전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단

특별취재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윤석열 퇴진 촉구', 촛불 든 시민들

정치일반김 국방장관 "계엄 관련 모든 사태 책임질 것...국민께 송구"사의표명

정치일반[비상계엄 선포…해제] ‘비상계엄 여진 지속’ 국회서부터 번진 비상시국대회

정읍'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차대회 성료

장수장수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