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방용승(전주 덕진) 후보는 5일 전주종합경기장 네거리에서 문규현 신부와 아침 유세를 진행했다. 문 신부는 그동안 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를 막기 위한 활동을 벌이다 이날 방 후보 유세에 함께했다. 문 신부는 방 후보에게 "훌륭한 정치인으로 거듭나라"면서 부활절 달걀을 선물로 건넸다.
방 후보는 이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늘 사색하고 실천하는 방용승이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 후보는 6일 오전 8시에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이날 전북을 찾는 이정희 대표와 함께 아침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