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인협회가 시상하는 '전북해양문학상'에 '작가상'이 추가된다. 작가상은 국토해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한국문학유공자를 찾아 시상하는 '작가상'은 한국문인 전체를 대상으로, 등단 20년 이상의 중견·원로에게 돌아가는 전북해양문학상이다. 창작지원금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원한다. 최근의 창작활동과 작품성, 공적, 문단의 위상을 참작해 해마당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에 따라 전북해양문학상은 전북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상과 작가상으로 구별해 시상한다고 전북문협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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