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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안서 '라디오 데이 - 라·밤·바'

김조한·자전거 탄 풍경·클래식 자매 송원진-세진 등 공연

   
▲ '자전거 탄 풍경'
 
   
▲ 김조한

KBS 전주방송총국(총국장 김영선)이 6일 오전 8시35분부터 부안 모항해수욕장 소나무숲에서 여름 특별 기획으로 '라디오 데이 - 라·밤·바'를 마련한다.

 

'2012 전북 방문의 해'와 휴가철을 맞아 가족 모두가 참여 가능한 특집 방송'라·밤·바'는 '라디오와 밤까지 바다에서 함께해요'의 줄임말로 1R(FM 96.9Mhz), 2R(FM 92.9Mhz), 음악 FM(FM 100.7Mhz)의 7개 프로그램이 릴레이로 교차 진행된다.

 

1R에는 '패트롤 전북','정보 큐','라디오 전국 일주','전북은 지금'이 참여하고, 현장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2R에는 '김태은의 가요 뱅크','즐거운 저녁길', 음악 FM은 'FM 풍류마을'과 '노래의 날개 위에'가 잇는다.

 

이번 가수 김조한·자전거 탄 풍경과 인디밴드 '안녕 바다', 가수이자 개그맨 '나몰라 패밀리', 비보이그룹 '쏘울 헌터스' 등 화려한 출연진이 장식한다. 여기에 송원진(바이올린) 송세진(피아노) 자매의 클래식 공연, 아카펠라 그룹'엘루체', 김연 명창의 시원한 판소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한데 어울린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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