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기술 박사 출신(홍익대)의 저자는 불가 입문의 과정을 거치기도 했고 회사를 그만둔 뒤 오랜 시간강사(홍익대, 서울시립대, 우석대) 생활을 하는 등의 '험한 골짜기'를 건넜다.
'산다는 것이 지옥 같았다'는 그가 20여년 전 아내를 따라 새벽 기도회에 갔고, 거기서 한치 앞도 분간할 수 없었던 어둡고 긴 터널에서 빛을 만났다고 했다. 이 책은 바로 '못말리는 새내기 예수꾼 이야기'의 'Go and Stop'(1998년)을 재편집해 증보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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