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우진문화재단이 내년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무대에 올릴'우리소리 우리가락'공연과'우리춤작가전-젊은춤판'에 함께 할 청년무용가 공모에 들어갔다.
1995년에 시작해 19년째를 맞는'우리소리 우리가락'초청 공연은 국악과 서양음악의 기악·성악부문에서 연주기량을 닦아온 연주자들의 무대며, 개인 독주와 단체연주 두 분야에서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연주자에게는 출연료(독주 100만원, 단체 150만원)와 팜플렛 등 홍보물 제작과 홍보활동이 지원된다.
또 우진문화재단의 '우리춤작가전'은 90년대 우리지역에서 소극장 춤공연을 주도했던 '우진춤판'을 계승한 무용사업으로,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무용가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자리다. 만40세 이하(1973년 이후 출생자) 무용가를 대상으로, 20분 길이의 창작작품 안무계획으로 심사한다. 공연 관련 지원과 출연료(150만원) 등이 지원된다.
공히 12월 13일까지. 우진문화재단 사무국(063-27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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