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대균 명인, 정읍서 '전통 줄타기 여름캠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보유자 김대균 명인이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이평면 송참봉조선동네에서 '전통 줄타기 여름캠프'를 연다. 캠프에서 김 명인은 줄타기 기술과 재담, 소리 등을 가르치고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판줄 공연도 펼친다.

 

우리 악기 배우기, 전통놀이체험, 농촌마을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정읍 옹동면 출신의 김 명인은 작년에도 고향을 찾아 캠프를 열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