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밤의 대통령'·'황제의 꿈'·'강안남자' 의 작가인 이원호의 '천년한(恨) 대마도'를 소재로 한 독후감대회가 열린다.
후불제여행사 투어컴(대표 박배균)은 '천년한(恨) 대마도'의 출간을 기념해 독후감대회를 개최한다.
박배균 대표는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하는 일본에 대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아 대마도 반환과 영유권 회복을 위한 전 국민 독후감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회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소설을 읽고 다음달 31일까지 1500자 이내의 독후감을 작성해 투어컴 독후감대회 페이지(http ://tourcom.co.kr)에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을 포함해 모두 11명에게 이뤄지며 2박3일간 대마도 문학기행 여행권과 투어컴 여행상품권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11일 투어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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