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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마당 수요포럼 20일 한옥마을 공간 봄

도내 문화예술사회적기업의 성과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마당(이사장 정웅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전주한옥마을 공간 봄에서세미나실에서 '전북 문화예술사회적기업을 돌아보다'를 주제로 제130회 '수요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은 사회적기업 마당-전북문화저널 이세영 편집팀장의 사회로 심재균 사회적기업 꼭두 대표, 사회적기업 교동아트 이문수 큐레이터, 사회적기업 한울누리 이호준 기획실장, 사회적기업 공연문화발전소 명태 최경성 대표를 비롯해 유남희 전 전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장과 전북도 문화예술과 이병조 주무관 등 현장, 학계, 행정의 관계자들이 모여 문화예술사회적기업의 평가 방식과 자립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도내에는 지난 2008년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이음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13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6개의 예비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협동조합 사이의 경우 전주 한옥마을 소셜아츠페스타 2013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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