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는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2014~2016년 사업회를 이끌어갈 이사장에 이갑상 현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임원진으로 부이사장에 유종국, 김봉승, 배선옥, 마길수 이사를, 사무처장에 유신근 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관개정을 통해 법인명칭을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로 변경할 것을 의결했다.
이갑상 이사장은 “동학농민혁명 2주갑(120년)을 맞아 정읍이라는 지역성을 탈피하고 전국화, 세계화를 지향하는 사업회로 거들날 것이다”며 “오는 5월 개최하는 제47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는 조직위원회와 함께 2주갑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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