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건축가 승효상씨 전북대서 강연

저서 <빈자의 미학> 으로 잘 알려진 건축가 승효상씨가 전북대 한스타일연구센터 초청으로 29일 오후 2시 전북대 박물관에서 강연을 갖는다. 강연 주제는 ‘우리 시대의 도시와 건축’. 건축을 인문학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데 주력해온 승씨는 건축을 삶의 한 공동체로 바라보고 있으며, 지금 우리가 뿌리내리고 사는 집과 도시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건축과 건강한 도시인지를 끊임없이 성찰해왔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