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올 봄 날씨 기온차 크고 건조

올 봄 전북지역은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상당 기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올 봄(3월~5월) 전반에는 대륙고기압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일자별 기온차가 크겠고, 후반에는 일시적인 고온 현상을 보이는 날이 많겠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올 봄에는 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약간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하지만 5월에는 건조한 날씨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대는 올 봄 황사 발생일수를 평년치인 5.6일로 전망했다.

이영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관영 지사 완주-전주 통합 추진 규탄"

군산막말 이어 고성까지 '막 나가는 시의원'… 의장단 마저 통제력 ‘상실’

고창고창군, '2024 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

정치일반전북자치도공무원노조, 2024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5명 시상

사건·사고부안 단독주택에서 화재…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