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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처럼-생명의 순환

▲ 송필용 作. 흐르는 물처럼-생명의 순환, 259×162cm, 캔버스에 유채, 2004.
물의 꽃은 폭포일 것이다. 거대한 자연에서 느끼는 숭고의 감정을 부드러운 붓질을 반복하면서 전통화법을 자기화해서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화가 송필용은 KIAF, 서울아트페어, 구성과 중심, 한국모더니즘-시선의 확장과 공존, 진경 그 새로운 제안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안내=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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