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한)가 ‘소리천사’를 모집한다. ‘소리천사’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소리축제에 자원봉사자로 투입된다.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은 누구든지 지원 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300명 이상.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는 “소리천사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숨은 일꾼으로서 축제 기간 중 전 분야에 배치된다”며 “자원 봉사자로서의 열정과 의지, 성실성을 중요하게 평가해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활동 소리천사에게는 전북도지사상과 상품 등 특전이 마련돼 있으며, 선발된 소리천사 전원은 유니폼·가방·ID카드·매뉴얼 북 등을 지급받는다. 소리천사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를 통해 지원 가능, 문의 행사 운영팀 063)232-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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