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문화재단, 내일 '맛점벗담'

(재)전주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임환)이 29일 오전 11시 전주시 서노송동 재단에서 ‘제1차 맛점벗담’을 진행한다.

 

‘맛점벗담’은 대학생과 청년문화기획자들이 맛있는 점심을 벗과 함께 나누며, 작게는 담소를 크게는 담론을 이야기하는 모임으로,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 형식의 세미나다. 이날 토론모임에는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청년몰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청년문화기획자와 전주권 내 문화예술관련 대학 학생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걸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전주의 문화예술에 대한 외부 진단을 통해 ‘함께하는 문화재단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10여 차례의 직능별·분야별 토론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