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5월 2일 오후 7시 30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개막한다.
‘新 명불허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공연에서는 전북지역 명인·명창과 무형문화재 전수자를 비롯한 도내 신진 예술단체들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 창작 타악 등 젊은 국악인들의 공연부터 인류 무형유산 농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됐다.
공연을 기획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전통문화마을 관계자는 “각 달의 특성에 맞게 5월은 가정, 6월은 현충일과 동학 등 역사적 기념일, 7월과 8월은 더위를 잊게 해줄 신명나는 공연을 계획했다”며 “폐막공연은 올해 도민이 뽑은 최고의 공연을 선정해 갈라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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