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문화 전문인력 양성 맞손…전주문화재단-전북대 협약

 

(재)전주문화재단과 전북대 산학협력단이 도내 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손을 모았다.

 

양 기관은 22일 전북대 본부에서 협약식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2015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의 문화경쟁력을 구체화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5개 컨소시엄 기관, 49개 실습기관과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생이 관련 분야에 응모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후속작업도 병행키로 했다.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는 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난 7월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8명의 우수교육생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진행하는 전국 단위의 교육과 해외연수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