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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 문화누리카드로 영화·여행 누려~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문화누리카드로 추석을 즐길 수 있다. 전북도와 전북문화누리사업단에 따르면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도내 가맹점 15곳과 작은 영화관, 주요 관광지를 문화누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전주 전북우수상품관, 익산 이온, 순창군 옹기체험관 등 문화장터 참여 가맹점에서 공예품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고창, 김제, 무주, 임실, 장수, 부안, 완주, 진안 등 8곳의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도내 공연과 박물관, 전시관뿐 아니라 버스, 열차, 여객선 등으로 가을 여행도 놓칠 수 없다. 고창웰파크시티 석정휴스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남원 춘향테마파크, 무주 태권도원, 익산보석박물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수승마체험장, 전주 경기전 등도 가볼 만한 곳이다. 특히 가을 축제와 연계한 '축제 패키지 상품'으로는 김제지평선축제(10월7일~11일), 완주와일드푸드축제(10월2일~4일), 곰소젓갈축제(10월23일~25일), 전주비빔밥축제(10월22일~25일), 전주세계소리축제(10월7일~10월11일)가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문화연구창 전북문화누리사업단 문의 063)227-128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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