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전북보도사진전 = 19일까지 전주 덕진공원 내 전주시민갤러리.
전북사진기자협회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촬영한 보도사진 중 엄선해 선보이는 전시. 전북일보 안봉주, 박형민 기자, 전북도민일보 신상기, 김얼 기자, 전라일보 장태엽, 문요한 기자, 새전북신문 이원철, 오세림 기자, 전민일보 백병배 기자 등 5개 신문 9명의 사진기자가 참여한다.
△ 김태순 개인전 ‘마룡리에서 광화문까지’ = 14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미래에 대한 희망과 바람을 기원하는 전시이자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상처를 위로하는 전시. 작업실 주변의 풍경을 그리면서도 그 안에 작가의 사회적 신념을 담아냈다.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리얼리즘전’, ‘인혁당 사건 추모전시회’ 등 그간 역사적 아픔을 화폭에 담아내는데 전념한 작가는 이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으려 한다.
△ ‘꽃잎으로 취하다, 춘행(春行)’= 17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훌쩍 다가온 봄의 정취를 신춘음악회에 담는다. ‘세상을 여는 소리’· ‘꽃잎’·’모리화’와 태평소협주곡 ‘봄의 향연’, 소금협주곡 ‘파미르고원의 수상곡’ 등 봄의 생명력과 활기를 표현한 5개 곡이 연주된다. 조용안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이 지휘를 맡는다.
△ 전주시립국악단 신춘음악회= 18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로맨틱한 봄날의 바람’을 주제로 건 시립국악단은 자연과 계절을 소재로 한 국악 협주곡·관현악·민요를 한 데 모았다. 겨울의 쓸쓸함 대신 봄의 따스함을 선율에 담아 관객의 마음을 달랜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관악기 생황(笙簧)의 맑은 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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