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동철)이 오는 11월까지 도민들을 위한 무료 난타교육을 실시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난타교육은 전북문화관광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타악연희원 ‘아퀴’(대표 박종대)와 전당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료 교육이고 6~7월, 8~9월, 10~11월 등 총 3개 기수로 나눠 기수 별 8회 교육을 한다. 타악기 연주법, 기본리듬을 활용한 연주작품,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난타작품, 타악연희원 아퀴 레퍼토리 작품 등 초급부터 고급과정까지 배운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전당 공연동 3층 연습실에서 열린다. 수강 신청은 11월까지 수시로 가능하고 타악연희원 아퀴(070-7558-4023)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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