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예술대학 서양화 전공 졸업생들의 스물 네번째 합동 전시회가 열린다. 15일까지 전북예술회관 기스락1실에서 열리는 ‘지속과 확산’전.
전시는 동문 간 작업 활동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이상조 전북대 예술대학 교수를 비롯해 최만식, 김수진, 이일순, 고보연, 변복우, 최희경, 한숙, 최민영, 엄진아, 이권중, 이은정, 최선영, 서완호, 최선주, 표혜영, 이진, 박마리아, 강유진, 엄수현, 박세희 등이 근작을 선보인다.
같은 대학 재학생인 김솔아, 양하은, 조민지의 신작도 함께 내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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