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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10일 전북지역 ICT 및 SW분야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사)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장혜원)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IT여성기업인협회는 IT분야 여성 중소·벤처 기업의 활성화와 건전한 시장 조성을 위해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할 수 있는 공공 및 민간분야 ICT산업 기반 확충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또한 전북지역 IT분야 여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협력과 사업화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강신재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하드웨어적 강인함보다 소프트웨어적 강점을 지닌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