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완주군이 주관하고, 전북사학회와 전라문화연구소가 주최하는 ‘웅치·이치 전적지 재조명 학술대회’가 15일 오전 9시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웅치·이치 전투를 재조명하고, 조상들이 지켜낸 웅치·이치 전투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정구복 명예교수가 ‘임진왜란과 전라도’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군산대 김종수 교수가 ‘임진왜란 초기 호남방어와 웅치·이치 전투’, 국방대 노영구 교수가 ‘임진왜란의 전황과 웅치·이치 전투의 의미’, 전북대 하태규 교수가 ‘웅치·이치 전적지의 범위와 관리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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