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기억을 거닐다

▲ 김도영, 한지에 분채, 73X117cm, 2016
민화의 책거리 양식처럼 일상을 한옥 이미지 속에 담았다. 부감 시점으로 책갈피 속 꽃잎처럼 평면화했다. 넓게 펼쳐진 한옥의 마당은 지난 시간을 품고 있으며 관자의 시선을 노닐게 한다.

 

△김도영은 서울 전주 세종에서 개인전 3회,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동아미술제·한국화대전·무등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 출품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