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자연·인간에 대한 예의와 사랑

하송 시인 동시집

향촌문학회 사무국장이자 완주 운주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하송 시인이 동시집 <엄마의 구두> (도서출판 고글)를 출간했다. 4부로 구성된 동시집에는 100편의 동시와 시인이 직접 그린 삽화가 수록됐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예의와 사랑, 신뢰를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주변 사물과 어린이를 향해 따뜻한 애정의 시어를 건네고 있다.

 

이번 동시집은 그의 일곱 번째 저서다. 동시집 <내 마음의 별나무> , 동요집 <맑은 별> 과 <밝은 별> , 동화집 <모래성> 등이 있다. 한국문학신문 작가대상, 한국농촌문학상,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정부포상, 공무원문예대전 행정안전부장관상, 전북글짓기회 공로상, 향촌문학 시조백일장 지도교사상 등을 수상했고, 미당문학회펜문학회향촌문학회전북문학회전북아동문학회교단문학회교원문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尹대통령, 6시간만에 계엄 해제 선언…"계엄군 철수"

정부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국회·정당우의장 "국회가 최후의 보루임을 확인…헌정질서 지켜낼 것"

국회·정당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계엄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

국회·정당비상계엄 선포→계엄군 포고령→국회 해제요구…긴박했던 1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