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제17기 전주학 시민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좌는 ‘전라도 천년, 전북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9월과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가량 진행된다. 9월 1일부터 시작하며 매주 강사와 강연 주제가 다르다.
첫 강연은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이 ‘전라도 천년과 그 중심 전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태영 전북대 교수의 ‘방언으로 본 전북’, 김기현 전북대 교수의 ‘전북의 정신’, 하태규 전북대 교수의 ‘전라도 옛 길’, 황미연 임실고 교사의 ‘전북의 예인문화와 기생’, 이영은 원광대 교수의 ‘음식의 고장, 전북’, 함한희 전북대 교수의 ‘무형문화의 보고, 전북’ 강연이 이어진다. 조법종 우석대 교수와 함께 현장답사도 간다.
신청 기간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jeonjumuseum. org)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비는 무료. 문의는 063-228-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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