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gallery숨이 ‘가족’을 테마로 하는 정기기획전으로 올해는 ‘크리스마스-허그(CHRISTMAS- HUG)’전을 준비했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톨릭미술가협회 작가들과 함께 ‘예수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성탄절을 앞두고, 같은 종교와 신앙심으로 가족과 같은 유대감을 보여주는 작가들이 그려낸 ‘예수’는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참여작가는 천주교 전주교구 가톨릭미술가협회, 김경남·김영민·김영종·김영태·노정희·심홍재·유애숙·정하영·황의성 씨.
gallery숨은 가족 테마 정기기획전으로 지난 2013년 ‘작가의 삶을 함께하는 12가족의 이야기’, 2014년 ‘그림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2015년 ‘휴대폰에서 꺼낸 가족사진전’, 2016년엔 ‘작가의 멘토와 멘티를 소개하고 함께하는 이야기’, 2017년 ‘장애인 미술가들의 이야기’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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