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농촌관광시설 운영자 서비스・위생・안전 특별교육 실시

군산시는 농촌관광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25일 농업인회관 강의실에서 서비스·위생·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 정비법 개정으로 화재 대비 안전관리 등 서비스·안전 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내 농어촌 민박과 관광농원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는 친절 서비스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가스안전공사 군산지사·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군산소방서 방호구조과에서는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경보기, 가스누출 감지기 설치가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사례 중심의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의 안전한 시설관리는 물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민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

문학·출판김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일섭 수필가 선정

교육일반전북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임용 1차시험 250명 합격

문화재·학술"판소리 중심 극장 건립으로 전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야", 2024 전주대사습놀이 심포지엄 성료

교육일반우석대 교수 일동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