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한)가 오는 10월 소리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를 찾는다.
5월 22일까지 한 달간 만 18세 이상의 국민, 해외 동포,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전주세계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를 통해 신청 받는다.
소리천사는 축제 개막 전날인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축제 전 분야에 배치돼 활동한다. 6일간 교육과 축제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 홍보기획, 마케팅사업, 행사 운영, 무대 운영 등 5개 팀 내 16개 분야다.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소리천사에게는 유니폼, 가방, 아이디카드, 매뉴얼북을 지급하며 활동 기간 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소리천사에게는 전라북도지사상과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관계자는 “매해 300여명의 소리천사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완성된다”면서 “자원봉사자로서 열정과 의지, 성실성을 기준으로 소리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는 행사운영팀(063-232-8398)으로 하면 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