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은 문화관광팀 이서정 주임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해 온 재단은 200여 개소의 신규 가맹점을 발굴하고, 20여 회의 문화장터를 진행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왔다.
특히, 재단은 지난해 도 단위 발급률 1위, 예산 대비 이용률 1위, 발급 대비 이용률 2위를 기록했다.
이서정 주임은 “경제적 소외계층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업무인 만큼 더욱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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