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W미술관이 2019 지역 창작 스튜디오 작가 교류전을 연다. 22일까지 ‘이리(익산)로 이리(이곳)로’전.
이번 전시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익산 W미술관 입주작가인 홍준호·정나영·주미영 작가, 익산문화관광재단 입주작가인 김정우·이현무·최영지 작가 등 6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전시 기간 W미술관에서는 작가들과 함께하는 지역주민프로그램 ‘무어서원에서 우리와 함께’도 진행한다. 홍준호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의 재탄생’, 정나영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이 움직여요’, 주미영 작가와 함께하는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이 바로 그것.
신주연 관장은 “익산의 문화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익산 유일의 등록 사립미술관의 레지던시 작가 간 첫 교류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레지던스 작가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작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 관람 문의는 063-83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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