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형구, 이하 연구원)이 지난 6일 전주 오즈하우스에서 ‘한국미래문화 제30집 출판기념 및 제12회 JB한국미래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이현 연구원 초대 이사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회원, 김남곤·이운룡 시인, 소재호·정군수 시인, 선기현 전북예총 회장, 류희옥 전북문인협회장, 김제예총 김영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동영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보탰다.
1부 행사에서는 신정일 ‘우리 땅 걷기’ 이사장의 문화특강, 연구원 30년사 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김용옥 시인과 왕기석 명창이 JB한국미래문화상을 받았으며, 3부 행사에서는 고명구 명무와 시인 박소정, 가수 박순화, 최명호 선생의 대금산조 등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형구 원장은 “연구원의 30년 역사를 영상으로 제작·보관해 보람을 느꼈다”며 “전북의 문화융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