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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4·15 총선 투표소 615곳 확정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615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5489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하는 이유로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9472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전북 선관위는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소 615곳 중 614곳(99.8%)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6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와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 접속하여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본인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북선관위는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를 등록한 35개 정당 중 일부지역에만 선거공보를 제출한 2개 정당을 포함해 14개 정당의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와 정책공약알리미(http://policy.ne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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