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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진기영)는 고창군의 ‘희망 2021 나눔켐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17일 고창군을 방문,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날 군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기상 군수, 진기영 NH농협 고창군지부장, 김영숙 부지부장과 김용현 고창군청 지점장이 함께 했다.

진기영 지부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고창군 희망 2021나눔켐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창군의 금고은행으로서 농협이 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이웃사랑 실천 등에 더욱 열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농협이 평소 군정에 적극적으로 울력해 주고 있으며 특히 오늘 고창군의 희망 2021나눔켐페인에 농협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