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47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을 제외한 13명은 기존 집단감염과 연관성을 보였다.
신규 확진된 전북 1462번부터 1465번은 가족 간 전파 집단감염 사례로 누적 확진자가 8명이다.
전북 1469번과 전북 1472번을 전주 목욕탕 관련 확진자이며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전북 1461번은 전주 미나리꽝 관련 확진자로 이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특히 이날 신규 추가된 집단감염으로 전북대 재학생의 학업 외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관련 확진자로는 전북 1412번과 전북1434번, 전북 1441번, 전북 1458번, 전북 1467번 등 5명이다.
이밖에도 또 농기계업체 사적 모임 관련 1명과 완주군 제약업체와 관련 1명이 등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노래방 관련은 25명, 제약업체 관련은 34명으로 늘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전주 종합경기장에 추가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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