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여성의 신체적, 사회적 경험을 주제로 사람의 다면성을 표현하고 있다. 볼록거울에 비친 신체와 반가사유상의 뒷모습을 겹쳐서 피안의 세계를 열고 있는 것. 부조리로 가득 찬 디지털 시대에 인간의 존재와 존엄성을 환기하려는 의도이다.
미술가 약력:
차유림은 북경·서울·전주에서 16회 개인전, 그린 르네상스 프로젝트, 아홉 개의 시선, 한·일 교류전, 아시아여성미술가들, 한문화갤러리 개관초대전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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