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전주지역 중학교 1지망 배정률이 91%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하영민)은 지난 21일 ‘2022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주시내 중학교 진학 대상자는 총 6411명으로 작년 대비 321명이 감소했다. 이중 특수교육대상자, 체육특기자, 중대질병대상자, 다자녀 가정학생, 장애부모봉양학생 등 419명은 해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무추첨 배정했다.
1지망 배정률은 91.55%로 전년도에 비하여 0.82%p 증가했고, 3지망 내 배정률도 99.13%로 전년도보다 0.24%p 늘었다.
배정 결과는 전주교육지원청((http://jbjje.kr)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해당 초등학교를 통해 개인별 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오는 25일부터 배정받은 중학교의 예비소집에 참여해 입학안내를 받아야 한다.
하영민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고자 했다”면서 “학생 수용여건을 고려한 학급당 정원을 탄력 적용해 배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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