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이 오는 22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
익산시 거주 소외계층 청소년의 예술 체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속적인 발레 수업과 공연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익산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소외계층)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익산예술의전당 대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수업에 필요한 의상, 신발 등 물품 지원과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주 2회, 하루 한 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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