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공장서 엘레베이터 설치 작업하던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22일 오전 8시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던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 A씨(50대)가 18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A씨는 사고당시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자재를 6층으로 옮기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시로 설치한 발판이 무너져 A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구축

사건·사고부안 창고서 화재 … 6800만원 재산피해

전시·공연추위 녹이는 클라리넷 연주⋯신재훈 독주회

국회·정당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 국민에 대한 책임과 도리 다해야”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전북자치도 '2036 올림픽 유치'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