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 8일‘2023 전북 관광기업 회복지원 사업’을 통해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하고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창업 선정 아이템으로는 △‘투어사랑’의 책속의 인상적인 글귀를 캘리그라피로 써보는 원데이 클래스 문학관 여행투어 개발 △‘주식회사 향유’의 관광과 예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유한회사 디파크’의 전북의 다양한 자원과 콘텐츠를 연계한 영상 제작 및 판매 플랫폼 개발 등이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협약기간 동안 재창업에 소요되는 사업화 지원금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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