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이 오는 15일까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셜 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기업·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운영하는 경진원이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브랜드 인지도 향상·매출 증대 등을 위해 기업·체험단 모집에 나선 것이다.
모집 대상은 기업·체험단 각각 도내 사회적경제·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입주기업과 일반 소비자, 학교·기업·기관 구매 담당자다.
이중 선발된 체험단 인원은 26일 △사회적경제 이해 교육 △사회적 가치소비의 개념 인식 △소셜 체험단 사업목적·운영 방향 안내 △참여기업 담당자 미팅·체험상품 수령 등 사전 교육을 받고 10월에 활동을 시작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경험하고 온라인 홍보 임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윤여봉 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착한 소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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