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희성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검찰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흔들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총선을 9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수사당국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주변 측근 조사를 무차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대표 최측근으로 알려진 성준후(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에 대한 압수수색과 함께 소환조사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선거가 불과 석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검찰의 조사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흔들려는 의도로 읽혀진다”면서 “이러한 엄혹한 검찰권력에 맞서 누구도 선뜻 변호인을 자처하지 않아 결국 제가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테러에 대해 온갖 가찌뉴스와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럴때 일수록 당 지도부가 고민하고, 당원들 역시 이 대표를 중심으로 더욱 똘똘 뭉쳐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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