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에 이종한 전 성균관대학교 산학교수가 임용됐다.
전북테크노파크가 다년간 산업·학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이종한 전 성균관대학교 산학교수를 기업지원단장에 최종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 이 신임 단장은 2024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호 공고 사업인 2024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전북특별자치도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할 계획이다.
이 단장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 박사로 NDS KOREA 지사장, LG HelloVision 상무, 유한회사 터보코리아 지사장을 거쳐 2년간 성균관대학교 산학교수로 재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산업·학업 분야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주력산업 육성·기업 성장 지원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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