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트인코리아(대표 국경오)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1회 2024 아트전주’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아트전주’는 전주의 특성을 살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미술 축제로 지역에 새로운 아트마켓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한옥스테이의 ‘갤러리 초대전’과 6개의 특별전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실제 아트전주는 한옥마을이 지닌 특성을 살려 전주한옥마을 전체를 지붕 없는 컨벤션으로 가정해 독체 형태의 한옥 스테이를 갤러리 부스 전으로 기획하고 한옥마을 소재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특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경오 대표는 “최근 각 지자체에서 100여 개의 크고 작은 아트페어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 타 아트페어와 차별화된 특색있는 전주에서의 아트페어의 개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었다”며 “이번 아트전주를 통해 진정한 미술문화 성장과 원동력을 끌어 낼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지역에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전주 개막식은 오는 3일 오후 5시 전주향교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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