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만평-정윤성] 전주페스타 정체성 '비빔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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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만평/

정체성 없는 전주페스타, 이대로 괜찮나

전주 통합축제 '전주페스타 2024' 지난 3일 개막해 26일 막내려

한 달간 일정 마무리…올해 약 30만 명 방문, 지난해 65만 명보다 53% 가량 줄어

주제와 성격 다른 축제로 열렸지만 관련 없는 부스多 체험행사 차별성無

한 예술인 "축제를 일 치르듯 치러버려 축제가 지닌 장점 묻혀"

성격 다른 축제 뭉치려다보니 전주시 내부에서 부서 간 갈등도 생겨

정윤성의 기린대로 418 '환율 1500원 눈앞?' 불난데 기름... 익산시 '대통령표창' 논란...공무원 사기저하 이준석 '명태균게이트' 공천개입 폭로 결심... 전주-완주 '통합'과 완·진·무 '특별시' 전주시 '기린대로 BRT' 연내 착공 무산... 전북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한가? 소통부족 논란까지... 군산시의회 '도긴개긴'...'동료폭행' 김영일 의원 '공개 사과'로 끝? 이재명 1심 선고 '사법리스크' 첫 시험대 수학능력시험...정치권 편 '비위·일탈 백화점' 전북도 공직기강 총체적 난국...

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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