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은행, 군산시에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기탁

image
전북은행은 25일  보건 위생용품 세트 150박스(45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사진제공=군산시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5일  지역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세트 150박스(45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보건 위생용품 세트는 전북은행에서 ‘딸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트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건용품(보건 위생용품 4종‧찜질패드‧파우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상익 부행장은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이 세상의 따뜻함을 느껴 건강하고 밝게 청소년기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이 다양한 사회공헌과 함께 지역민들을 위한 따스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늘 따뜻한 위로를 건네시는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물가 상승으로 보건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북의 향토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 앞장서며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방한 키트, 쿨키트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남원'고위직 늘리기' 남원시 조직개편안 제동… 민선8기 역점사업 빨간불

익산12m 초대형 트리로 “미리 크리스마스”⋯ 불 밝힌 익산 성탄트리

스포츠일반이창호의 ‘수소도시 완주’, 레전드 바둑리그 정상 ‘우뚝’

군산군산시‘농촌 체류형 쉼터’도입 ⋯내년 1월부터 시행

군산군산 회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