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년단체 그린키킵이 ‘2024 전북청년공동체 지원사업 성과 발표’에서 전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전북청년공동체 지원사업은 만 18~39세 청년으로 구성된 5명 이상 청년단체의 지역 활동과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단체에게 과업수행비, 컨설팅,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그린키킵은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푸드클래스, 라이브커머스, 지역음식 체험 행사 등을 기획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완주의 지역음식을 알렸다. 또 지역 농가와 협업해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을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하솜 그린키킵 대표는 “완주의 풍부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지역 경제와 청년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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