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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천륜 거스른 성폭행

⊙ 천륜 거스른 성폭행

 

정읍경찰은 6일 여중생인 조카와 조카 친구들을 상습성폭행해온 혐의로 강모씨(42.정읍시 태인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98년 12월말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친조카 k모양(13)의 방에 몰래 들어가 잠자고 있던 k양을 성폭행하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해온 혐의다.

 

강씨는 또 k양을 통해 알게된 친구 2명을 자신의 승용차와 여관등으로 유인,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6천만원 편취

 

전주 북부경찰은 6일 훔친 통장에서 6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전주시 인후2동 유모씨(3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해 10월 6일 새벽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H청과상회에 침입, 주인 김모씨(33)의 예금통장을 훔친뒤 이를 인출하는 등 22차례에 걸쳐 6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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