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한국문학회는 제15회 동포문학상 수상자로 전 전북문인협회 회장 김학씨(사진·수상작품집 오수의 땅, 오수의 사람들)와 윤주홍, 박미경씨 등 3명을 선정했다.
임실 출신인 김학씨는 저서로 수필집 ‘철부지의 사랑연습’ ‘춘향골 이야기’등이 있으며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전북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새천년 한국문학회는 제1회 새천년 한국문인상에 시인 임병호씨, 수필가 유희남씨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5시 세계일보사 국제연수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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